ingyu.me 2015. 1.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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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슬프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많은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참으로 속이 터지고 삶을 견디기조차 힘들 것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설움을 몰라주는 사람에게까지 억지로 고통을 분담시키려는 것은 무슨 궤변인가.

사랑할 의무는 있을지언정 사랑 받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사랑받기 가장 합당한 이유는 오직하나 먼저 사랑했을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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