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도 내 사람이 아니었거든 이 행복도 단지 빌린 행복이었던것 뿐이니 행복이 떠난다 너무 아쉬워 말아요. 마지막의 눈물이라면 괜찮아요. 그 끝에 있어서는 한번의 아쉬움으로 족해요.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행복이었던 그 사람에게 축복을. 감사합니다. 더 이상을 바란다면 지나친 욕심일 테죠. 내것이 아니었음에도 잠시 빌려주신 행복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