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하늘아래 재미있는 것이 없다. 하나도 없다

슈퍼에 갔더니 열개에 백원하는 사탕과 그 옆에 열한개에 만원하는 사탕이 있었습니다. 똑같아 보이는 사탕인데 겨우 한개 많은걸로 왜 이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그 사탕은 특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서 그냥 백원짜리 사탕을 샀습니다. 그렇게 만원짜리사탕은 33년째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르다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름은 이해받기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다름을 선택했다면 걸어야 할 고독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 마져 거부한다면 다름이 아니라 틀림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하기에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봐 두려운 것이다

현실을 모른다면 이상으로 갈 사다리를 놓을 곳도 알 수 없다

내가 슬프고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많은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참으로 속이 터지고 삶을 견디기조차 힘들 것같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설움을 몰라주는 사람에게까지 억지로 고통을 분담시키려는 것은 무슨 궤변인가.사랑할 의무는 있을지언정 사랑 받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사랑받기 가장 합당한 이유는 오직하나 먼저 사랑했을 때가 아닐까. ...

단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미치도록 매력적인 존재였던가

근거 없는 습관을 진리로 여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