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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주님 제가 장님입니다주님 제가 앉은 뱅이입니다눈이 있어도 주님 바라보지 못하고다리가있어도 주계신곳에 달려가지 못하는장님이고 앉은 뱅이입니다주의 음성은 들리는데도 주를 보지 못하는 제 눈을 고쳐주세요주가 앞에 계시는데도 달려가지 못하는 저를 고쳐주세요주여 주여 주여 주님 명령하셔서 기도합니다.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내가 원하는 대로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되길 기도합니다.그런데 하고나니 난 그럴자격도 순종할 능력도 없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에 순종하며 기도하오니 주님 내 기도를 들어주세요. 다른 기도 않겠습니다.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세요. 내 안에 주의 나라 세우시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그것..
하나님없이 살수 없다와 기도 없이 살 수 없음이 동의어임을 절실히 알게 되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이전에 기도를 쉬면 살수없음을 뼈저리게 깨달았다.구하는것 또한 동의어가 아님은 알고 있었만 구하지 않으면 주시지 않는것(보통은혜가 아닌 특별은혜)이 이것과 일맥한다는것도 새삼 깨달았다. 기도와 말씀의 조화는 참으로 놀랍다.연인과 하루종일 데이트를하고 열시간을 통화해도 지루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과의 만남(말씀과 기도) 또한 마르지 않는 생수와도 같다.2012.09.12.
말씀을 접할 수록 내가 어떻게 살아야 바른것인지 알게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죄에 쉽게 빠지게 된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죄가 되는가? 물론 그것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방법과 결과면에서 죄로 바뀔 가능성이 "아주" 크다. 먼저 방법면에서 보면 "내가 노력"하게 된다. '까짓거 그 정도는 기도 안해도(하나님께 의지 안해도) 할 수 있어요.'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이다. 또 하나가 결과면에서 노력한 결과 "해냈다"가 되기 때문이다. 죄 같아 보이지 않은 이것들도 엄밀히 말해서 확실한 죄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 방법대로 산 죄라고 할 수 있다. 쌩뚱맞는 표현처럼 들리겠지만 이러한 것은 자기의와 교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면 '이까짓거'라고 생각했던..
신령과 진정한 기도는 변화를 동반(수반)한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고전 15:42-44
칭찬을 들었다. 그 이유를 물어왔다. 기도하는 방법을 물어왔다. 나의 모든 대답은 같다. 하나님이 하셨다. 좀 더 좋은 대답을 생각해 두어야겠다. 복음으로 무장되어 언제든지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언제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지. 기쁘다. 마땅히 드려야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 뿐인데 이렇게 기쁠수가. 내 자랑이 아닌 하나님을 자랑했는데도 나를 자랑하는 것보다 기쁘다. 영광이 있어야할 곳에 있어 모든 것이 자연스러우니 아름답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모든기쁨이 더욱 넘처난다.
믿음이 값진 이유는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 없이는 내 삶에 아무런 기쁨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