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죄인에게도 빛을 비춰주시는 주님. 그 밝은 빛이 비춰지면 보이지 않던 하염 없는 먼지들도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 내 안에도 빛이 없으면 깨달을 수 없는 그것들이 이렇게 많이 있겠죠. 예수님 목 마릅니다. 예수님 목 마릅니다. 목이 마르다고 해서 독주를 마시겠습니까. 오늘도 비춰주신 그 은혜로 내 영혼을 살게 해주세요.